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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산으로 군인 숫자 줄어들자 화난 강원도 주민들

 

출산율이 하락하며 군대 갈 '사람'이 줄어들고 있다. 

 

지난 11월, 정부가 국방개혁 2.0 정책 추진 현황을 발표하면서 올해 이미 2만 명 규모의 병력을 감축했고 추가적으로 2022년까지 9만9000명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 

 

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주요 병역 자원 대상인 19~21세의 남성 인구는 2020년 97만1701명에서 2050년에는 54만1012명으로 절반 수준까지 급감하게 된다. 

 

인구 절벽 상황에서 덩달아 급감하게 될 병역 자원을 생각한다면 국방 개혁과 병력 감축은 필연적 과제다.

 

하지만 군부대가 주로 밀집해있는 강원도 내 주민들은 청와대 인근까지 찾아가 '군부대 해체'를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까지 벌였다. 주민들은 군부대 해체가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하고, 심지어는 지역 경제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질 것이라고 말한다.

 

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9121916565019922

 

화난 강원도 주민 지역 : 양구/화천...등....



저출산으로 군인 숫자 줄어들자 화난 강원도 주민들